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가 내달 3일(토) 오후 2시반부터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전국 치대·치전원에 재학중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 멘티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멘티들은 선배 여자치과의사들(멘토)이 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며 함께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준비된 강의는 '오득천조(吾得天助):자신의 장점을 강화하자'(김희경), '함께 일하기, 공동 개원'(이정화), '치과의사 공무원으로 살기'(최종희), '환자, 직원과의 소통에 대해'(강선), '치과개원 30년, 얻은 것과 잃은 것'(이화순), '이럴 때 개원 119 고충위에 물어보세요'(김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