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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기공

임상치위생학분과회 2차 연구세미나 가져

‘환자중심, 예방중심의 일차치과의료 발전방향의 모색’ 주제로

 

한국치위생과학회 산하 임상치위생학분과회(회장 배수명 강릉원주대 교수)가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2018년도 2차 연구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연구세미나에선 ‘환자중심, 예방중심의 일차치과의료 발전방향의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계속구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제 업무 역할분담'(김민정 브레인스펙 대표)과 '구강관리용품의 관리방안'(마득상 강릉원주대 교수), '예방중심 계속구강관리 진료체계 구축 사례 및 확대 방안'(김아현 빨간치과연구소 소장)에 대해 다뤘다.
이날 연구세미나에 참석한 분과회 위원 및 참석자들은 토의에서 '환자중심, 예방중심의 일차치과의료 발전을 위해서는 임상뿐만 아니라 여러 업무현장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확립해 나가는 등 계속적인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
임상치위생학분과회는 지난 1차 세미나에선 치과위생사의 표준임상실무지침서 개발에 관한 내용을 다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