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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

심미치과학회, JAED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참가

오는 12월 한국 학술대회에도 미국 · 일본 동반 참석키로

 

대한심미치과학회 (회장 김기성)가 지난달 29~30 양일간  일본 가와고에 Kawagoe Prince Hotel 에서 열린 제29회 일본심미치과학회 (JAED, Japanese Academy of Esthetic Dentistry)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JAED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심미치과학회 (AACD, American Academy of Cosmetic Dentistry)와 대한심미치과학회 (KAED) 대표자들이 참석했는데, KAED 에서는 임영준 고문과 이동환 부회장, 이동운 국제운영이사, 김태은 국제실행이사, 정영언 국제실행이사 등 5명이 참가,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JAED의 30주년을 그동안의 교류 영상과 기념선물로 축하했다. 김기성 회장은 같은 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아심미치과학회 참석으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영상메시지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국대표단은 학술 발표로도 관심을 모았는데, 이동환 부회장은 포스터 세션에서 “Establish the margin location for harmony”를 발표했고, KAED 대표연자 이정삼 이사는  “Unfair Game, What is the reason why the treatment of maxillary anterior implants is difficult?”를 제목으로 강연에 나서 일본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정삼 이사의 강연은 장남 이규연 선생의 일본어 순차통역으로 특히 청중들의 집중이 더했다.


29일 정오부터 1시30분까지 진행된 KAED, AACD, JAED 3국 미팅에선 개선된 연자교환 및 대표자 참석 조건 등에 대한 확인과 포스터 세션을 확대하는 문제 등이 논의됐다.
한편 오는 12월 16일에 개최될 KAED 학술대회에도 AACD와  JAED가 동반 참석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