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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업체

네오바이오텍의 디지털 혁신 i500, KDTEX에서도 인기

부스 찾은 기공사들 시연 통해 가성비 직접 확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플랫폼 혁신은 치기협 종합학술대회(KDTEX)에서도 통했다.

지난 21, 22일 KDTEX에 참가해 부스를 연 네오는 다양한 디지털 라인업을 선보이며, 네오만의 플랫폼 강점을 아낌없이 내보였다. 특히 인근 부스들과 각자의 색깔을 지향하면서도 하나의 라인업인 것처럼 디지털 시스템들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생의 플랫폼을 확인시켰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날 전시 시작과 함께 허영구 대표가 직접 네오의 플랫폼과 함께 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부스를 방문하는 등 즉석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

네오의 플랫폼은 메디트 구강스캐너 i500의 시작과 함께 재구성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i500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낸 것. 전시장에서 i500을 시연해본 기공사들은 기존의 구강스캐너와 확연히 구분되는 가성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모델리스 보철물 제작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네오의 Zirconia Block인 몽블랑과 Neo NaviGuide 등도 경제성과 수익성에 대한 기공사들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과기공기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향후의 덴티스트리는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시대인 만큼 기공소와 기공사, 그리고 협력업체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