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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 · 기공

치기공인의 축제 'KDTEX'엔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전시회에 강연에 경진대회까지.. 오는 8일 사전등록 마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주최 KDTEX 2018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과 7홀에서 열린다.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Change and New beginning)’을 슬로건으로 최신 치과기공학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될 이번 행사는 킨텍스의 넓은 공간을 활용, 전시와 강연으로 펼쳐진다.

KDTEX의 꽃인 기자재전시회는 90여개 업체가 참여해 250 부스 규모로 꾸며질 전망이다. 국내외 치과기공 관련 기계와 기구, 재료들이 총 출동하는데, 올해는 특히 치과기공의 새 트랜드를 이끌 CAD/CAM 장비들이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가 열릴 7홀은 90×126m로, SIDEX의 2/3 크기여서 집중력을 발휘해 찬찬히 둘러보기에 적당한 넓이이다. 더구나 이 공간에 250여개 부스라면 비교적 쾌적한 부스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학술강연은 6홀에서 열린다. 800석을 갖춘 제1강의장(6B홀)에선 임영빈 연자의 ‘다양한 전치케이스에 대처하는 방법’, 김창환 연자 ‘Beyond its Limitation(지르코니아의 투명도를 결정짓는 요소)’, Mr. David Holloway 연자의 ‘교정 보철물에서 임플란트까지 모든 종류의 알로이 웰딩에 대한 노하우 공개’ 등의 강연이, 또 제2강연장(6A홀)에선 심미보철과 관련된 강연이, 제3강연장(6A홀-1)에선 덴처와 캐드캠을 이용한 보철 관련 강연들이 진행된다.

또 김각균 서울대 치대교수가 진료실과 기공실의 협업을 통해 치과기공사와 환자들이 교차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감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전 청와대 행정관인 전현태 연자가 교양강좌를, 김선욱 협회 고문 변호사가 '치과기공사가 알아야 할 법률'에 대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둘째날인 21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치과기공인의 밤’ 축제의 일환으로 개그맨 출신 김병조 교수(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가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리더십’을 제목으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

보철작품 전시도 꼭 둘러 봐야 할 행사이다. 기공사들의 작품과 학생 작품으로 구분해 우수작품에는 상장과 상금도 수여한다. 행사 첫날(20일, 금)에는 학생실기경진대회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석고조각 전치부 치아형태, 왁스업 구치부 치아형태, 교정장치제작, 인공치아 배열 및 치은형성 등 4종목을 놓고 대학당, 종목별 각 2명씩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보수교육 점수 4평점이 부여되는 이번 'KDTEX 2018'의 사전등록은 8일(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전년과 같은 8만원(회원)이다. 현장등록은 회원 10만원, 학생 2만원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10만원 그리고 권리정지자는 18만원이다. 학술강연장은 스마트폰 앱으로 출결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인데, 등록을 했더라도 현장에 참석하지 않으면 보수교육 평점은 인정되지 않는다.

치기협 김양근 회장은 "일년에 한번 열리는 치과기공계 최대 이벤트를 치과기공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