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치재·업체

우즈벡 치의들 "오스템 임플란트 교육 놀라워"

런칭 세미나에 현지 치과의사 180여명 참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7~8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하얏트 호텔에서 현지 법인 설립을 기념하는 ‘OSSTEM Implant Launching 2018 TASHKEN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치과의사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선 1일차엔 세미나 및 공연이, 2일차엔 Hands-on 코스가 진행됐다.

1일차 행사는 오스템의 우즈베키스탄 법인 설립에 대한 의의와 향후 비전으로 시작됐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오스템 CAS KIT의 수압거상에 대한 우수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현지 연자들도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시술 시 필요한 다양한 Fixture와 KIT의 우수성을 강의했다.

2일차 Hands-on은 양승민 교수가 연자를 맡아 122 Taper KIT의 우수한 드릴링 시스템과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CAS-KIT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 및 수입거상에 대해 강의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상악동 거상 시 대부분 Ossteotom KIT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스템 수압거상 KIT에 대한 관심이 컸다. 특히 Hands-on은 오스템에서 직접 개발한 Sinus 구강모형과 각 높이별 Crestal을 실습할 수 있는 모형들을 이용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강의가 끝날때까지 한 명도 자리를 비우지 않고, 이론과 실습에 대한 질문을 계속할 정도로 교육열이 높았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현지 치과의사는 “그동안 우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제품에 놀랐다”며 “이번 오스템 세미나를 통해 접한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제품을 활용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임플란트 수준을 한층 높이고 싶다”라고 호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