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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기공

치위비대위 발족 ‘치위협 혼란 바로 잡겠다’

22일 발족식 갖고 활동 알려 … 회원 1500여명 서명운동 동참




지난 2 24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총회 거부에서부터 불거진 치위협의 혼란을 바로잡는 다는 취지로 지난 22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치위비대위) 발족했다

치위비대위의 위원장은 지난 중앙 선거관리워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한 임춘희 위원장이 맡았으며, 치위비대위 활동에 동참한다는 회원은 22 오전까지 1,482명을 집계됐다. 임춘희 위원장은 이상 협회가 개인의 사욕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지 않도록 것이며 협회가 사법부 인냥 윤리적이지 못한 그들이 회원들에게 윤리라는 잣대로 고통 주는 일은 없도록 이라고 단언했다. 앞으로 치위비대위는홈페이지를 통해 진실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밝히며, 뜻을 함께할 회원들의 서명운동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요구사항을 밝혔다. 치위비대위의 요구사항은 ▲현 집행부는 지난 2 24 총회 파행에 대하여 8 회원들에게 사과하고, 책임자를 규명하라 ▲현 집행부는 보건복지부의 유권 해석을 존중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라 ▲지도부 편의주의에 입각해 부적절한 시기에 개정한 법규와 규정을 원상회복시키고, 징계된 회원의 징계를 취소하라 등이다.




< 첨부문서에는  치위비대위가 발표한 성명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