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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

3월 둘째 주 주말은 'iAO 2018'과 함께~

스탭 강연도 내실 갖춰 … 우수한 제품`장비 현장에서 확인 기회 마련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의 국제학술대회  iAO 2018(25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 joint with Osteology Foundation)이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더케이호텔 컨벤션에서 다양한 주제 강연과 이벤트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학술행사에 하루 앞선 9일은 Pre-Congress와 International 프로그램과 Osteology Foundation 관계자 및 해외연자 등이 함께하는 회장초청만찬을 준비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 시간을 통해 해외참가자들과 iAO 2018의 의미를 공감하고, 25년간 성장한 KAOMI의 현재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iAO 2018 학술행사는 3월 10일과 11일 임플란트를 학문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은 5개의 주제 심포지엄 OSTEOLOGY REGENERATION FORUM, Cerebrating 25 years of excellence 그리고 스탭 강연이 진행된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스탭 강연은 ‘Staff & General dentist Session I’에서 서정혁 원장이 ‘임플란트를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에 대해, 박정현 원장은 ‘임플란트 어시스트 베테랑은 나야 나’를 주제로 강의하고, ‘Staff & General dentist Session II’에서는 김현주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질환의 원인 및 미생물학적 접근’에 대해, 김진립 원장이 ‘구강세균유전자 검사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스탭 강연을 맞는다. 이번 대회는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는 학술행사로 치과위생사들의 많은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 임상가들이 주목해야 할 시간은 멘토와의 대화 시간으로 학술대회 둘째 날인 3월 11일 점심시간에 2층 오크룸에서 열린다. 멘토는 임상가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는 성무경 원장이 나서 ‘임플란트 부하 기준과 성공률에 대한 장기간의 임상결과’를 시작으로 임상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KAOMI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업체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학회’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자신했었다. 이틀간의 행사기간 중 한국의 임플란트 업체의 제품의 우수성은 10일 오전 9시, 11일 오후 1:30분부터 열리는 핸즈온 시간에 소개하도록 별도의 시간을 마련했다. KAOMI 측은 “핸즈온 시간은 업체의 제품 등을 활용한 임상을 진행하며 제품 경쟁력도 알리는 시간일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강연장 밖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최신의 한국 치과기자재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iAO 2018는 오스템임플란트(주), ㈜푸르고바이오직스, ㈜조이스덴텍, ㈜라이프온, (주)거인DS, ㈜마이크로이즈, 네오바이오텍, 덴티움, 메가젠, 신흥, 디오 등과 협력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iAO 2018에 참가신청은 http://www.kaomi.or.kr/htm/G03_2 에서 3월 2일까지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