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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치과의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서울치대동창회, ‘DCO SNU 2018’서 선`후배 만남 가져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동창회(회장 안창영) 지난 20 소공동 롯데호텔 3 사파이어룸에서 DCO SNU 2018 ‘우리는 치과의사다!’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행사는 21 황의강 선배부터 73 후배들까지 자리에 모여 선배 치과의사들이 새내기 치과의사들에게 치과의사로서의 살아가기 위한 조언과 후배들이 선배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 행사에는 안창영 동창회장을 비롯해,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한중석 서울대치과대학원 원장, 이상복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후배들을 독려했다. 김철수 회장은 “DOC 선배 치과의사들과 사회에 발을 딛는 후배치과의사들이 자리에 모여 치과의사로서의 삶과 지혜를 공유하는 시간이다. 치협 회장으로서 치과계 미래인 청년 치과의사들이 성공하는 치과계 토대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 후배들을 격려했다.




안창영 회장도 인사에 나서 “DCO SNU 행사가 동창회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기까지 애정과 헌신으로 이끌어준 선배님들이 있어 가능했다. 모교와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해주는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오늘 저녁 함께 자리한 선배 치과의사들이 후배들 눈에는 부러울 있겠지만, 후배들의 가슴 속에 수많은 생각과 느낌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는 설레임과 두려움들 그것들이 만들어내고 있을 희망과 에너지가 없이 부럽 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요. 시간을 빌어 먼저 같은 길을 걸었던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참고해 치과의사로 살아가는 미래 가치를 높일 있길 바랍니다 전했다.


축사와 격려사 후에는 48 박상섭 동문의치과의사로 산다는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박상섭 동문은 후배들을 향해 치과의사라는 직업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고민의 시작부터 그가 삶의 좌표로 삼은 Dr. Pankey 철학을 이야기하며 후배들의 미래를 조명해줬다.  강연 후에는  소프라노 허희경의 축하공연으로 2 행사까지 마무리 됐다.





DCO SNU 2018 3부와 4부는 분임토의로 토론을 이어갔다. 시간은치과의사로서의 다양한 삶의 대한 이해 주제로 ▲졸업 진로 ▲개원 준비에서 개원 후까지의 고민을 나눴다. 그중에서도개원을 위해 준비할 중점적으로 보아야 하는 ’, ‘봉급의로 일하면서 배워야 하는 것들’, ‘치과계의 미래 변화’, ‘개원가의 실제 현황등을 가장 많이 궁금해 했다.


분임토의 후에는 사진촬영으로 ‘DCO SNU 2018’ 행사를 마무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