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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연세치대동문회 44차 정기총회 개최

홈커밍데이 가을 개최 등 핵심사업 집중 논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박민갑) 지난 10 연세 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44 정기 대의원 총회 열고 2018 사업 예산안을 결정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대의원총회는 1 개회식과 2 본회의로 진행됐다. 박민갑 회장은 인사에 나서오늘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기로 학술대회와 대의원 총회가 진행된다. 동문들이 동문회에 관심을 가져준 결과로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말하고앞으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연세치대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지켜 달라 말했다.

이어 김광만 연세치대 학장이 축사에 나서연세대학교 치과대학도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학생들을 위한 임상 등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금 보다 조금 동문회가 관심을 가져준다면 CODA 인증 세계에서 앞선 시스템을 갖추고 경쟁력을 갖추는 대학으로 성장할 있을 이라며 동문들의 관심과 도움을 부탁했다.





개회식은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이날 수상자는 △교육대상에 서정택(14) 동문, △공로대상은  박경종(6), 이지나(13), 장영준(11), 엄강우(18) 동문이 수상했다. 감사패는 신흥, 모범지부상에 관악지부, 기자상에 구명희 기자가 수상했다.


2 본회의에서는 43 정기 대의원 총회 회의록 검토, 2017 부서별 회무보고 결산보고를 감사보고로 대신했다. 이어 2018년도 사업 계획 예산() 심의가 이어졌다. 2018 동문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연아인이 함께 모여 즐기는홈커밍 데이 동문회 홈페이지 유지관리 개편에 대한 비용 등이 집중 논의됐다.



홈커밍데이는 가을 행사로 진행될 계획으로, 연아페스티발 보다는 규모를 줄여 신촌 지역에서 회원 참여형 행사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홈페이지 개선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개발 추가비용은 발전기금 등에서 지원할 있도록 논의됐다. 정기총회는 송년회로 이어지며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