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태 원장(여의도 예치과, 사진)이 단장을 맡고 있는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이 오는 11월 2일(목) 저녁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제11회 나라사랑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순국 애국용사 추도음악회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선 양영태 박사의 지휘로 1, 2부 총 18곡이 준비될 예정이다. 소프라노 이에스더, 테너 최승민, 바리톤 전승재 씨가 함께 참여하고, 반주는 김서림 씨가 맡는다.
서울글로리아 합창단은 올해로 창단 22주년을 맞은 전통있는 합창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