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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기공

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회서 발전방향 논의

제16대 회장도 이현옥 현 회장 연임 … 미래인력 위한 교육에 힘줄 것



대한치위생()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교수협) 지난 6 22 대전 션사인 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2017 하계연수 진행했다. 하계연수에는 230여명의 전국 치위생() 교수가 모였으며현장실습에서의 방사선 안전 관리’, ‘2017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현안과제 발전방향 대한 강의 그리고치위생학교육평가`인증체계 정립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다. 

 이현옥 회장은 “4 산업혁명 시기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직종이 보건의료계로, 급변하는 환경을 리드하는 것은 물론 치과위생사에게 많은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설명하고, “따라서 이에 부응하는 현장직무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치위생학교육기관의 평가·인증체계 정립도 중요하다. 공청회의 주제가 무거운 주제이기는 하지만 적극적인 참여로 공동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강조했다. 


 하계연수는 김윤우(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 방사선안전과) 사무관이현장실습 방사선 안전관리 주제로, 이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위원장 강부월 교수가 ‘2017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현안과제 발전방향 주제로 국가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했다. 강의 진행된치위생교육 평가`인증체계 정립을 위한 3 공청회 치위생교육 평가`인증체계 정립을 위한 발전적 제언 발표와 함께 ▲비전 운영체계 ▲교육과정 교육성과 ▲학생`교수`행정`재정 시설설비의 6 평가영역별 기준안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공청회 후에는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강부월 위원장은올해 진행되는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관련 기준안을 보완할 예정이다. 대학의 실정을 모두 반영하기는 한계가 있지만, 치위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과정으로, 지속적인 공청회 다양한 과정을 통해 의견 수렴하겠다. 앞으로 교수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하계연수는 치위생()과교수협의회 15 임원진의 마지막 활동으로 이현옥 회장을 필두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 집행부의 인사가 있었다. 이현옥 회장은앞으로 치위생()과교수협의회는 산적해 있는 치위생학 교육현장의 발전가능한 일들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이어가며 의미있는 일들을 수행해 나갈 이라고 말했다. 이현옥 회장은 15 회장에 이어 16 교수협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