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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정책

새 윤리위원장에 한성희 전 회원고충처리위원장

치협, 전담부서 설치 등 5대 중점과제 추진 위해 총력전


정철민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치협 윤리위원장에 한성희 전 회원고충처리위원장이 위촉됐다. 치협은 지난 18일 협회 회관에서 열린 7월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윤리위 인선을 마무리했다.

윤리위 간사는 조성욱 법제이사이며, 위원은 김종열 전 국과수소장, 남상범 전 울산지부장, 박정렬 전 광주지부장, 이상훈 전 대전지부장, 김자혜 소시모 회장, 김진욱 변호사, 송영천 변호사, 정동민 변호사,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고문 등 9명이다.   

이사회는 또 협회장 장의 규정에 따라 고 지헌택 고문 영결식 비용 및 유족 위로금으로 예비비에서 500만원을 지출키로 의결했다.

이날 의안 심의에 앞서 김철수 협회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저는 요즘 ▲임플란트·노인틀니 본인부담금 절반수준으로 인하 ▲정책관수준의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 ▲한국치과의료 융합산업연구원 설립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촬영도입 ▲국가 치매책임제에 치과의료 참여 등 5가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해 밤낮없이 국회와 정부관계자들을 만나 치협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