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19일 제34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정기총회 1부에는 80여명의 내외빈이 함께하고, 부산시회의 지난 1년을 돌아본 뒤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부산광역시 시장상 이민경(동의대) 회원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 김유미(부산시회) 재무이사가 수상했으며, 예비치과위생사 선가입 100% 대학 감사장, 치위생(학)과 우수학행 표창 등의 시상도 진행됐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학술보고가 있었으며, △2017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설명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홍선아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 써줄 것을 당부”하며 정기총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