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이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치과병원 로비 1층에서 전직원이 참여 하는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전남대치전원 학생들의 첼로 앙상블 연주와, 소프라노 김선미, 바리톤 한광용의 ‘오 거룩한 밤, 아돌프 아담스’, ‘명태’ 공연을 시작으로 색고폰에 소프라노 임현진의 목소리를 얹은 ‘내가 거리를 걸을 때, 거룩한 성’ 등의 노래가 치과병원에 울려퍼졌다.
또 크리스마스 선물과 점심식사를 전 직원이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