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네오바이오텍 베이징 심포지엄'이 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오바이오텍이 중국에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학술 행사로, 베이징 일대는 물론 화북지역에서까지 약 2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북경대 천옌 주임이 진행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 이날 첫번째 강의는 김종화 원장이 ‘CMI Implant-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두번째 강의는 북경대 리량충 주임이 ‘Predictable sinus graft；Crestal & Lateral approach’ 를 주제로 각각 참가자들에게 네오 SCA/SLA Kit의 임상 적용 사례를 설명했다.

세번째는 김남윤 원장이 바톤을 이어받아 ‘Searching #GBR in th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GBR system에 대해 소개하고, 사진을 통해 임상적용 사례를 보여줬다.

오후 강의에선 허영구 대표가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총 망라, 실제 임상적용 사례를 보여주는 한편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도 함께 설명했다.

이어 북경대 탕쯰휘 주임이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eri-implant Diseases’를 주제로 강의했고, 마지막으로 염문섭 원장이 ‘Think Digital - Contemporary Implant Prosthodontics & CAD/CAM Guided Surgery’ 를 주제로 완벽한 프로토콜에 따라 정확한 시술이 가능한 네오가이드의 임상사례를 설명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또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전시/핸즈온 공간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Implant System, Sinus/GBR Solution, Digital Solution, Peri-implantitis/Repair Solution 등의 부문별 부스들이 네오바이오텍의 제품을 총 망라, 참가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강의 후엔 경품추첨을 통해 내년에 진행될 예정인 ‘태국Implant Training Course’와 ‘서울Live Surgery Course’ 무료참가권을 1등과 2등에게 증정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베이징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 수준을 중국의사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 며, ”향후 중국 내 학술행사와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개최하여 중국 임플란트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고, 한국 임플란트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