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달 31일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2016 네오바이오텍 중국 임상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북경에서 가진 임상교류회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두번째 임상교류회로 약 9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는데, 이날 연자로 나선 허영구 원장은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함께 네오제품이 실제 임상에서 쓰여지는 케이스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허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Long-term Clinical Success of CMI AnyTime Loading Protocol'을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장기적 임상에 대해서 결과를 보여주고, IS-Ⅱ active와 이를 활용한 AnyTime Loading 을 위한 식립법 및 임상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허 원장은 두번째 주제인 'Think Digital - Contemporary Implant Prosthodontics & CAD/CAM Guided Surgery'를 통해 네오바이오텍의 첨단 CAD/CAM기술을 소개했는데, AnyTime Loading 컨셉과 맞춰진 Neo Guide를 소개할 때 중국 치과의사들은 특히 관심을 표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현재까지 진행된 Hands-on course, One-Day seminar 등을 통해 현지 치과의사들이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으므로 앞으로도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제품을 알리는 동시에, 니즈에 맞는 세미나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이들에게 임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개하고, 8~ 9월에는 중국 산동, 하북, 광서, 하남, 동북지역 등에서도 다양한 임상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