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오늘의 영화

[영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2013)

실화를 바탕으로한 감동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버틀러:대통령의 집사>입니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33대 대통령인 트루먼부터 도널드 레이건까지 총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집사, 버틀러 유진 앨런의 이야기입니다. 버틀러 유진 앨런은 대통령의 바로 옆에서 그들의 일상과 함께 했습니다. 트루먼 대통령은 진이라는 애칭으로 그를 불렀다고도 합니다. 이처럼 대통령들과 친밀한 관계를 지니며, 미국 현대사를 몸소 겪어온 유진 앨런의 이야기. 영화는 이 이야기에서 착안하여 픽션적 요소를 섞어 흑인의 인권등을 적절히 표현하여 감동적인 작품 한 편으로 세련되게 만들어냈습니다.



8명의 대통령,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단 한 명의 집사 
올 가을, 당신을 사로 잡을 단 한 편의 감동 실화!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포레스트 휘태커)는 
 손님을 응대하던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 
  
 1952년부터 1986년까지 무려 34년간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세실 게인즈. 
 흑인 꼬마에서 최고의 버틀러가 된 그를 통해 
 지금껏 아무도 몰랐던 백악관 사람들의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 
  
 케네디, 닉슨, 레이건 등 8명 대통령들의 마음을 움직인 그가 
 올 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네이버 영화정보)





영화는 실화 바탕의 화제도 주목할 만한 점이지만,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아무래도 2차대전부터 냉전시대까지, 미국 현대사의 중심이었던 시기의 대통령인만큼 8명의 대통령에 배역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겠죠. 로빈 윌리엄스, 존 쿠삭, 앨런 릭맨 등 초호화 캐스팅은 이 영화를 더욱 기대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