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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영화] 잡스 (2013)

애플의 전설, 스크린으로 옮겨지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잡스> 입니다. <잡스>라는 영화 제목, 낯설지 않죠? 바로 스티븐 잡스의 잡스입니다. 스티븐 잡스는 작년에 세상을 떴지만 아직도 세계인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인물이죠.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등을 통해 애플의 부활을 이끌었으며, 혁신과 창조의 표상이죠.

 


 할리우드의 미남 스타, 애쉬튼 커쳐가 잡스역을 맡았는데요, 정말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줍니다. 꽤나 많이 닮은 얼굴과 말투, 목소리, 복장까지, 스티븐 잡스의 모든 것을 체화한듯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또한 잡스의 주변 인물과 애플의 역사적 인물들까지 모두 정말이나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죠.       


  

스티브 잡스, 그는 혁신의 아이콘이자 세상을 바꾼 천재이며 애플의 CEO였고, 이 시대 최고의 멘토이다. iMac, iPod, iPhone, iPad 등 그가 만들어낸 제품들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 되었다. 2년 전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스티브 잡스의 삶을 영화화한다는 소식은 제작단계부터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화 <잡스>의 메가폰을 잡은 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은 출판업에 종사하던 프로듀서 마크 흄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스티브 잡스 영화화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되었다. 그는 “영화 산업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영화를 만드는 일에 뛰어 들고 싶어 했고 그런 면에서 마크 흄은 스티브 잡스와 매우 비슷하다는 느낌까지 받았다”며 평범한 한 사람의 손에서 야심차고 놀라운 계획이 실현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밝혔다. 
 2011년 10월 5일 비록 고인이 되었지만, 그가 세상에 내놓은 혁신적인 제품들과 함께 여전히 우리들의 마음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스티브 잡스. 전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서 스크린에서 재탄생 될 잡스의 모습은 8월 29일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영화정보)


과연 영화속에서 재탄생될 잡스의 모습을 어떨까요? 극장에서 상영중이니 가을을 맞이하여 나들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