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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책] 예술가가 신과 교감하는 방법,

아름다운 예술가의 내면을 들여다볼수 있는 책

사람들이 여전히 그들의 방식이 유일하게 옳다는 생각에 매달리는 동안,  신은 그/그녀 자신을 전세계의 모든 종교속에서 표현하길 꺼리지 않는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신에 대해 뭐라고 말하든지, 누군가는 화를 내기 마련이다. 심지어 신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사랑은 그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더라도.

 

나에게 있어 신께서 취하시는 형상은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본질이다. 내 노래와 춤은 그 분께서 들어와서 채우시는 윤곽이다. 나는 형태를 제공한다. 그 분은 아름다움을 넣어 주신다.

 

나는 밤하늘을 바라보았고 별들을 상세하게 면밀히 봐왔다. 그것은 마치 우리 할머니께서 날 위해 만드신것 같았다. '얼마나 풍요로운가, 얼마나 화려한가' 나는 생각했다.

그 순간 나는 신의 창조물을 통해 그 분을 보았다. 무지개의 아름다움 안에서, 초원을 가로질러 뛰어가는 사슴의 우아함 속에서, 아버지의 입맞춤에 담긴 진심속에서 쉽게 그 분을 보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 신과의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아무런 형태를 지니지않는다. 눈을 감고, 내면을 바라본다. 그리고 깊고 부드러운 침묵에 들어간다. 신의 창조의 무한함이 나를 포옹한다. 우리는 하나가 된다.

 

 

 

  무지개의 아름다움, 사슴의 우아함, 아버지의 사랑, 고요한 내면.

이 신의 창조물들 속에서 신을 느낄수 있다고 말하는, 한 예술가의 글입니다.

이 예술가는 춤과 음악으로 전세계인들을 강하게 사로잡았고, 그들의 마음을 치유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슈퍼스타이며, 획기적인 엔터테이너이고,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작곡가입니다.

 

 그를 옆에서 지켜봐왔던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정말이지 지구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는 이 세상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특별하고, 순수하고, 어린이 같은, 통찰력 깊은 감성으로 풍부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을 너무 아낌없이 줘서 , 이따금, 그는 그의 본질인 그런 아름다운 내면의 핵심을 보호하지 못합니다. 그는 정직의 화신(가슴아플정도로 정직합니다)이고 고통의 끝날에 상처받기 쉽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그는 마이클 잭슨입니다.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을 찬양하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며 그것들을 예술로 승화시킨 그의 에세이집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