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접착촉진제 첨가로 더욱 부드러워진 발림성
-1회용 유닛도즈 타입과 경제적인 1.2ml시린지 형

“전화만하면 제품을 들고 직원이 직접 환자로 찾아간다?”
의아하게 생각될 수도 있는 말이다. 직원이 직접 환자가 되어 찾아가는 이벤트는 믿을 수 있는 품질력이 아니면 시도할 수도 없는,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그야말로 파격적인 이벤트이다. ㈜더존월드(대표:이계우)가 수입하는 Ultradent社(미국)의 Enamelast(에나멜레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

본사에 전화를 하면 직원이 직접 치과에 방문해 '에나멜레스트'를 치아에 발라볼 수 있도록 환자로 변신하여 체어에 눕는다. 스텝은 체어에 누운 직원의 치아에 제품을 직접 발라보며 체험한다. 체험이 끝나면 방문한 직원이 진료비를 치과에 납부한다. 따라서 치과는 부담없이 제품을 무료로 사용해 보고,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더존월드 관계자는 에나멜레스트와 기존 바니쉬의 차이점을 이렇게 설명한다.
“일반적인 불소바니쉬는 치면에 도포 시 재료가 뭉치고 쉽게 펴 발라지지 않아 술자 및 환자 모두가 불편함을 많이 호소했다. 또한, 불소바니쉬를 도포 받은 후에도 환자가 끈적이고 불편함을 느껴 치면을 긁거나 칫솔질을 통해 재료를 벗겨내기 일쑤이다. 이는 결국 제품이 가지고 있는 불소방출효과를 최대로 높이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하지만 Enamelast는 특허받은 접착촉진제로 발림성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되어 부드럽고 거친 입자의 느낌이 없어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부드럽게 펴 발라진다. 도포 후에도 티가나지 않아 소아는 물론 심미에 민감한 성인에게도 권하기가 좋다.”

여기에 더해 Enamelast는 '임상으로 검증된 불소 방출 및 흡수능력이 일반적인 불소바니쉬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 불소의 기본 목적인 충치예방에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나멜레스트는 업계 최초로 치면에서의 유지력 향상을 위해 특허받은 접착촉진제를 첨가하였으며, 자일리톨을 함유한 5% Sodium Fluoride 제재로 Resin Carrier를 사용했다.
타입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유닛도즈(브러쉬 타입)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ml시린지 형태로 나뉘며 향은 달콤한 산딸기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