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NP(신제품)

네오바이오텍, 임플란트 주위염 해결 기구 i-brush2 출시

  • 작성자 : 네오바이오택
  • 작성일 : 2016-07-28 09:55:19
  • 조회수 : 4014
  • 추천수 : 1

 

 

 

 

 

 

- Peri implantitis 처치에 획기적인 제품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2012년 출시한 i-brush는 Peri implantitis를 처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Fixture 표면의 염증을 직접 제거하여 임플란트 표면을 새로운 Rough Surface로 만들어 GBR후 Osseointegration이 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제품의 Tip부분이 Brush 형태로 되어 있고 1회용 제품으로 교차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에 특화되어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네오바이오텍이 출시한 i-Brush 2 제품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으로 기존제품의 Tip부분이 Brush 형태에서 L 자 형태로 변경이 되었다.


주요 특징은 기존 ibrush 보다 내구성이 높아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클랜징하여도 마모가 적고, Tip의 모양이 임플란트 Thread 에 잘 맞고 날카롭게 디자인되어 있어 임플란트 사이의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
또한 Ti의 모양이 Thread 표면 어디에도 접촉하여 클랜징 할 수 있고, Tip의 끝이 가늘어 Non surgery 방법으로 시술하기에 용이하다.
제품의 사용방법은 비치은절개 치료법과 치은절개치료법 2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첫 번째로 비치은절개 치료법은 임플란트 주위 골손실량이 수직적으로 2mm 이내인 경우나, 2mm 이상인 경우라도 치은절개치료에 앞서 염증을 감소시키고자 할 때 사용하며 우선 시술부위에 국소마취를 시행하고 Explorer, Curett 또는 Periotome으로 임플란트와 치은을 분리한다.


다음은 iBrush2 를 lowspeed 1:1 컨트라앵글에 연결한 후 2,000rpm~5,000rpm 의 속도로 식염수의 주수하에 임플란트 주변을 닦아내는데 일반적 사용시간은 임플란트 나사산 1~2개 정도가 노출된 경우 완전히 닦아내는데 2~3분 정도 소요된다.  iBrush 2의 tip을 치은연하로 집어넣고 2,000-5,000 rpm으로 회전시키며 임플란트 표면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진행하면서 핸드피스를 천천히 상하 좌우로 움직이며 닦아낸다.


 iBrush 2로 처리된 임플란트 표면의 잔여세균의 제거는 0.2% 클로로헥시딘 등 화학적 소독제로 씻어내거나 레이저 조사등의 부가적인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치은연하부를 식염수로 깨끗이 세척한다.
두 번째로 치은절개 치료법은 임플란트 주변 수직적 골손실이 2mm 이상인 경우 시행하며, 시술부위에 국소마취를 시행한 후 가능하면 보철물 및 어버트먼트를 제거한다.


 절개 및 개방한 후 염증 연조직은 제거한 후 2,000-10,000 rpm으로 회전시키며 임플란트 표면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진행하면서 핸드피스를 천천히 상하 좌우로 움직이며 닦아낸다. 이때 임플란트 표면의 세척 정도를 눈(육안)으로 확인하여 필요한 만큼 세척을 시행한다.


 iBrush 2로 처리된 임플란트 표면의 잔여세균의 제거는 0.2% 클로로헥시딘 등  화학적 소독제로 씻어내거나 레이저 조사등의 부가적인 방법을 적용할 수 있고, 추가로  GBR을 시행하거나 봉합한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네오바이오텍은 다양한 처치, 예방 기구를 개발하고 개선하여 국민구강 건강 및 치의학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추천

네티즌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