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트체어의 기능과 품질 모두 수준급 호평
- 차원이 다른 디자인, 개원가 찬사 이어져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의 치과용 유니트체어 ‘K3’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SIDEX 전시 기간 중에도 오스템 부스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유니트체어 K3였다. 타사 유니트체어와 차별화된 수려한 디자인의 K3는 치과의사들의 눈길을 끌었고, 큰 관심은 계약으로 이어졌다.

오스템의 K3유니트체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탄생됐다. K3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기존의 유니트체어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목표로 오랜 기간에 걸친 고객설문조사와 참관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제품 개발에 적용하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과가 높은 인기로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K3’의 첫번째 인기 비결은 기존 체어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K3’ 디자인 콘셉트는 ‘Healing Tube’을 모티브로 해, 원통형 유니트 바디에 넓은 시트와 테이블로 환자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가서 힐링을 줄 수 있는 콘셉트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자칫 삭막하고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치과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곡선과 볼륨감을 살려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며, 환자로 하여금 치과를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고안됐다.
 
또한, K3를 이용하는 치과의사와 스탭, 환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더해 최고의 품질을 구현했다. 우선 치과의사를 위해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부분이 눈에 띈다. LCD화면을 통해 진료 정보가 다양한 애니메이션으로 제공되어 체어 작동 상태 및 기구류 작동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 가능하다. 또 편리한 기구 거치를 위해 홀더 각도 설계와 거치 상태 LED표시등을 장착해 기구 거치의 정확을 높였다.

또 확장형 테이블을 배치해 차트 홀더, 태블릿 PC, 다양한 기구를 거치할 수 있어 진료 효율을 높였다. 또 체어의 승하강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진료 포지셔닝이 가능해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

K3는 스탭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K3의 어시스턴트 테이블은 치료에 필요한 각종 치료 도구와 소모품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보조 테이블은 회전이 가능해 치과의사 및 환자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 세척이 용이한 석션 필터로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K3는 치과 치료에 두려움을 가지는 환자에게 가장 편안함을 주는 유니트체어가 되고자 노력했다. 상하 이동이 가능한 암레스트는 환자의 입•출입이 편리하고, 손잡이를 원형으로 디자인해 환자가 편안하게 팔을 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체어의 헤드레스트는 환자의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각도 설계했고, 백레스트는 기존 체어 대비 폭이 넓고 어깨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환자에게 안락함을 제공했다.

치료 중에는 체어나 등받이의 높이 조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K3는 이를 고려해 등받이는 무부하 원터치 버튼 방식을 채택, 체어는 최고급 유압모더 장착과 바닥 고정형 유니트 설계로 체어 승하강시 떨림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K3는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 기준을 존중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사양을 갖춰 가격 및 기능을 치과 환경에 맞출 수 있도록 구성했고, 치과 진료의 기본이 되는 장비인 유니트체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개발됐다.

특히 소음이 적고 파워가 뛰어난 최고급 성능의 유압모터를 채택하는 등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부품들을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는 등 디자인이면 디자인, 성능이면 성능 모든 기준을 충족시키고자 했다.

K3를 선택하는 기준에는 오스템의 탁월한 A/S 서비스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됐다. A/S접수 시 24시간 이내 전국 각 지점에 배치된 숙련된 엔지니어가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신속한 A/S 대처는 진료 공백을 줄여줘 병원 운영에도 도움을 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