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NP(신제품)

오스템, 교정전문 소프트웨어 V-Ceph 8.0 출시

  • 작성자 : 오스템
  • 작성일 : 2018-01-30 15:04:00
  • 조회수 : 2442
  • 추천수 : 0


사용자 중심 UI 강화
새로운 기능 탑재로 사용자 만족도 상승


오스템임플란트가 악교정 수술 및 치아교정의 치료결과를 쉽게 예측 가능하게 해 상담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V-Ceph 8.0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V-Ceph 8.0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위한 악교정 수술 및 교정치료 지원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치료결과의 평가, 성장 예측, 악교정 수술 지원 등이 대표적인 기능이다. 많은 전문의들로부터 15년 이상의 오랜기간 동안 자문을 받아 개발됐기 때문에 사용자 편의성도 우수하다. 그 결과 악교정 수술 및 교정치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에서 활용이 가능해 초보 임상의도 사용이 쉽다.


 

V-Ceph은 현재 국내 모든 치과대학병원은 물론 많은 치과에서 사용중이며, 현재 15개 국가에 판매중인 글로벌 악교정 수술 및 치아교정 지원 전문 소프트웨어다. 국내에서 압도적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V-Ceph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중심의 간편한 UI다. 환자의 X-Ray 이미지 상에 주요 연조직 계측점을 표시하는 것만으로도 계측점 간의 다양한 측정 및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더불어 스와이프 기능을 이용, 간단한 마우스 동작만으로 손쉽게 교정치료나 수술 후의 모습을 환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 간단한 마우스 동작만으로도 악교정 수술이나 교정치료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어 보다 원활한 환자 상담이 가능하다.

또 V-Ceph 8.0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은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치료를 효과적으로 돕는다는 것이다. 바로 3D Face 기능과 Grid View 기능이다.


 
(사진 설명.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V-Ceph 8.0을 이용해 계측중인 모습)


3D Face 기능은 특별한 스캐너 장비 없이도 환자의 정면사진과 측면사진 2장만으로도 3차원 환자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고가의 장비가 없어도 치료계획 수립과 치료결과 평가는 물론 환자 상담에도 용이하다.
Grid View 기능은 환자의 정면사진에서 좌우측 동공에 랜드마크를 찍어 나타나는 격자선으로 좌우 비대칭을 평가해 정확한 치료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환자 상담기능 접근에 대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의 경우 상담 시 매번 사진을 열고 닫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하지만 V-Ceph 8.0은 마우스 커서를 창에 올리면 사진을 닫지 않더라도 단축버튼이 생성돼 다른 매뉴는 물론 다른 사진도 바로 오픈이 가능해 편리하다.

오스템은 오는 3월 말까지 V-Ceph 8.0 출시 및 오스템 창립 21주년 기념 특별이벤트를 신규 가입 및 기존 고객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고객의 경우 구매비용 25% 할인, 기존 고객이 하위 버전 사용시 업그레이드 비용 50% 할인으로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V-Ceph 8.0 제품의 경우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기능들이 추가됐음을 강조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에서 고가의 특별한 장비 없이도 3D 환자사진을 만들 수 있고, 치료 전후 시뮬레이션이 가능해 환자 이해도를 높여 치료동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연구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깜짝 놀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것도 시사했다.

V-Ceph 8.0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7016-4577)으로 하면 된다.

추천

네티즌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