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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신제품)

'2D Viewer OneVision' 폭넓은 호환성으로 주목!

  • 작성자 : 정태식
  • 작성일 : 2019-07-31 13:12:58
  • 조회수 : 1457
  • 추천수 : 0




오스템, 직관적인 UI로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7월 말 폭넓은 호환성을 장점으로 내세운 2D Viewer OneVision을 출시한다.

OneVision은 치과 내 영상 장비로 영상 촬영 후 해당 영상을 보관 및 관리하는 통합 영상 프로그램이다. 영상장비 Software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전자차트, 영상장비들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임상의가 환자 치료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 여부다.

 

OneVision은 오스템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전자차트 OneClick과 두번에/하나로를 비롯해 다른 회사 전자차트, 그리고 영상장비들과도 폭넓게 호환이 가능하다. 바로 컨버터 SW인 Xtrans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Xtrans를 통해 오스템 영상장비는 물론 타사 장비들에서 촬영된 환자 영상 데이터 변환까지 지원하는 등 호환성을 최대화 했다.

기존 2D Viewer들은 해당 회사의 장비, 그리고 SW만 연동이 되는 등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그리고 연동이 되더라도 촬영된 영상을 치과에서 사용중인 SW에 수작업으로 추가해야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존재했다.
OneVision은 타사 장비에서 촬영한 영상도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로딩할 수 있다. 또, 타사 SW에서도 환자 정보 및 영상을 실시간으로 연동이 가능하다.


OneVision은 사용이 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Window 탐색기와 유사한 UI로 구성돼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직관적인 UI로 촬영시간, 영상종류, 환자 정보 등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구성했다. 특히 대장비 및 소장비와 연동해 촬영된 영상을 화면에 손쉽게 띄우고, 촬영된 영상을 레이아웃 설정에 맞게 배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치식 및 분할뷰 템플릿 설정이 가능하다.



 또, OneVision은 촬영된 영상 및 이미지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식립 위치를 클릭하면 길이 설정 및 폭을 설정하여 시술 환자에 맞는 픽스처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아울러 오스템은 OneVision 출시에 맞춰 사용 방법을 온라인 컨텐츠로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에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Vision은 오스템 2D Viewer XVision의 장점들과 치과에서의 요청사항들을 접목하여 출시한 소프트웨어"라며 "영상 관리, 진단과 환자 치료계획 수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D Viewer OneVision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8796-0176)으로 하면 된다.


OneVision Key Point
Q. 그동안 촬영된 영상 자료가 많은데, 전부 옮기려면 오래 걸리지 않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OneVision은 Xtra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변환하기 때문에
  작업 시간이 짧습니다.
  그리고 변환을 진행하면서 과거 영상을 찾아볼 수도 있기 때문에 변환 작업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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